이번주 닥터하루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된 건강백과는 산책 중에 고양이를 쫓아갈 때의 대처방안입니다. 다른 강아지나 사람을 보고 짖을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최대한 주변 자극이 없는 시간에 산책을 하고 자극이 되는 것이 나타났을 때는 차분히 앉을 것을 지시하고 잘하면 보상을 주세요. 평상시 훈련을 자주해서 보호자의 말에 복종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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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의 따뜻한 손길로 반려동물 돌본다
서울강남시니어클럽은 60세 이상 시니어들이 직접 펫시터로 활동하는 ‘펫앤케어’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펫앤케어’ 서비스의 특징은 반려동물 돌봄에 경험이 있는 60세 이상 시니어들이 직접 펫시터로 활동한다는 점이다. 서울강남시니어클럽은 반려동물과 함께한 다양한 경력을 가진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교육 후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돌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펫앤케어’는 반려동물의 종류와 특성에 따라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책, 먹이 주기, 놀이 등 반려동물의 개별적인 필요에 맞춘 세심한 케어가 가능하며, 돌봄 과정에서 발생하는 특별한 요청 사항에도 유연하게 대응한다.
서비스는 서울 일대에서 제공되며, 이용자는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가까운 시니어 펫시터를 매칭받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강남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시니어들이 가진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반려동물 돌봄 시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원 춘천시가 주최하는 반려동물 페스티벌(반려동물 영화·음악제, 반려동물 산업박람회, 반려견 걷기대회)이 오는 27일~29일 춘천애니메이션 박물관 일대에서 열린다
반려동물국제영화음악제 김상덕 위원장(한국펫사료협회장)은 “반려동물 관련 새로운 문화 콘텐츠와 신인을 개발하고, 강원도권의 예술 축제 문화 확산을 위해 ‘춘천반려동물영화음악제’를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춘천은 물론 강원지역의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